쌍용양회, 동해공장노조 지역 환경정화 활동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쌍용양회는 지난 주말 동해공장 노동조합에서 공장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해 무릉계곡 매표소부터 달방댐 입구까지 총 10km 구간에 걸쳐 도로 청소와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이 구간에 위치한 총 15개소의 버스 정류장과 대기소, 도로 표지판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스티커를 제거하고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압 호스로 물청소를 했다. 쌍용향회 동해공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