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6.25 음식 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6.25 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아 22일 왕십리문화공원에서 ‘6.25 음식체험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6.25 전쟁 경험이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들은 당시 궁핍했던 생활상을 간접 체험하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자유총연맹 여성회 주관으로 각 동 여성회원 30여명이 손수 주먹밥, 찐감자, 보리개떡을 준비했으며 6.25 사진전도 개최해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느껴볼 수 있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