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22일 오후 1시부터 신입 캐빈승무직, 신입 운항관리직, 경력 공항서비스직을 대상으로 30여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오는 11월 9호기 도입과 이후 신규노선 확충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내달 5일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은 팀장면접, 체력테스트(캐빈직) 및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의 인재상은 ‘고객중심·열정·도전과 창의’로 대표된다. 항공사인만큼 우수한 외국어실력과 국제적 감각은 필수이며 특히 캐빈승무직의 경우는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1순위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내달 부산~마카오 노선 취항으로 총 11개 정기노선을 보유하게 되는 에어부산은 이후로도 매년 3~4개의 국제선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협력업체 직원 약 200명을 포함해 64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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