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지표 부진에 추락...WTI 4%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의 지표 부진과 스페인 국채금리 상승으로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다.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4%(3.25달러) 하락한 78.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8개월래 최저치다. 카일 쿠퍼 IAF 어드바이저 애널리스트는 "80달러선 이하로 내려간 것은 투자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투자자들에게는 매 10달러가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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