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시몬스가 CI와 사명을 바꿨다. 21일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지난 1996년 이후 16년 만에 CI를 바꿨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소 복잡하던 디자인을 바꿔 시각적 명료성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명도 '시몬스침대'에서 '시몬스'로 바꿨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CI 교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든 광고물과 홈페이지 등에서 쓰이던 CI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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