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노홍철 '홍카' 공개 (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33)이 오픈카로 개조한 일명 '홍카(노홍철의 차)'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 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 줄, 태엽! 신나! 신나! 신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홍철이 오픈카로 개조된 호피무늬 '홍카'를 탄 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카'에 적혀 있는 '슈퍼 긍정 홍철', '행운의 사나이 홍철'이라는 문구가 노홍철 특유의 위트를 엿볼 수 있게 한다.노홍철의 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도 귀엽고 노홍철도 귀엽고", "진짜 개성 있다",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