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두 배! 피자헛, '치즈킹 피자'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은 치즈가 두 배로 들어있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치즈킹' 피자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짜렐라 치즈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피자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통째로 올려 담백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인에 숙성시킨 비프와 껍질째 먹는 그린빈스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치즈킹 피자는 도우 종류에 따라 크런치 골드, 치즈 크러스트,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4종.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점차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됨에 따라 보다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킹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두 배 더 풍성해진 치즈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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