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청담동으로 사옥 이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서울 역삼동에서 청담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이전한 사옥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성호빌딩으로 2개 층 600여 평의 사무실을 120여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신설된 그린큐브 개발 스튜디오는 역삼동에 남았다.와이디온라인의 이번 사옥 이전은 신상철 대표가 연초 부임하면서 수립한 계획에 따른 것으로 건물 임대료, 관리비 등이 50% 절감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박재영 와이디온라인 경영지원실장은 "대표의 책임 경영 선언으로 전 직원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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