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원, '새로운 자본주의, 새로운 금융정책'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자본시장연구원은 오는 27일 '새로운 자본주의, 새로운 금융정책, 그리고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할'이란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연구원이 올해 2월부터 시작해 10회에 걸쳐 각 분야 핵심 정책당국자를 초청해 여는 행사로, 이번이 여섯 번째 세미나다. 주제발표자로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초청됐으며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정토론을 맡는다.27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 반 동안 열리며,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빌딩 19층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이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담론인 '새로운 자본주의'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연속 기획으로, 새롭게 추구해야 할 각종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 실천에 있어 자본시장의 새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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