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홍보담당관실 경사 났네

김동준 홍보담당관 4급 승진, 김영철 언론보도팀장 5급 승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 홍보담당관실에 경사가 났다.김동준 홍보담당관(57)이 4급(서기관) 승진, 김영철 언론보도팀장(53)이 5급(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선정됐다.김동준 서기관 승진 예정자는 7월1일 국장 보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김 서기관 승진 예정자는 1974년 서울시 강남구 9급 공무원으로 들어와 관악구를 거쳐 1996년 동대문구로 전입해 근무하고 있다.동대문구에서 총무과장 홍보담당관 도시디자인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성실파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또 박승돈 총무과장(58)도 이날 서기관 승진 대열에 합류했다. 박 서기관 승진 내정자는 총무과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쳤다.이와 함께 유동희 건설관리과장(59)도 서기관 승진 대상자가 됐다.또 김영철 홍보담당관 언론보도팀장도 5급 승진 예정자로 선정돼 사무관 교육을 받은 후 과장 보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김영철 팀장은 서울시 출입기자들과 관계가 좋은 마당발로 통한다. 양완식 인사팀장, 이재수 예산팀장도 5급 승진 예정자로 선정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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