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수지 원더걸스 앓이 (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8)의 원더걸스 앓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close your eyes, cover your ears, and shut your mouth, just switch it oFF for awhile(눈을 감아 귀를 막아 그리고 입을 다물어 그냥 잠시만 스위치를 끈 채 있어) like this yo like th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헤드폰으로 귀를 막고 마스크로 입까지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다. 자신이 쓴 글처럼 소속사 선배인 원더걸스의 'like this'를 들으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으로 추측된다. 수지 원더걸스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느낌 있어 보여", "원더걸스 노래가 정말 좋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