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느끼한 아침 식사 '20세기 최고 과자의 굴욕'

(출처 : 임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 해외 네티즌이 우유에 오레오 쿠키를 말아 놓은 아침 식사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임거(imgur)에 올라온 이 사진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아이디어를 직접 내 만들었다. 오레오 쿠키는 '우유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쿠키'라는 별명을 가진 과자로 지난 4월 6일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흑갈색 초콜렛 쿠키에 하얀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 형태로 달콤한 맛이 난다. 연간 75억개가 소비되는 '20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과자'다.이 제품을 만드는 식품회사 '크라프트(Kraft)'는 "오레오 쿠키와 우유 한잔을 섞어 마구 흔든 후에 쭉 들이키면 당신 안에 있던 동심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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