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일기획은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국내 최초로 행사장 중앙에 한글 기업광고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광고는 ‘투혼’ 이라는 한글이 적힌 QR코드로 제작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의 투혼이 바로 제일기획의 정신이라는 의미가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메인 행사장 정면에 대형 QR코드로 만들어졌다"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디지털 코리아의 이미지를 더욱 높게 만들었다"고 자평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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