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희비 엇갈린 음성인식株, '시리' 효과 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애플 '시리' 효과에 급등하던 음성인식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브리지텍은 15일 오전 9시48분 전일대비 295원(7.52%) 급등한 422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급등세다. 반면 디오텍은 전일대비 340원(6.06%) 떨어진 5270원을, 삼진은 295원(7.38%) 떨어져 3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들 음성인식주는 아이폰 차세대 운영체제 'iOS6' 소프트웨어 내 음성인식서비스 '시리'에 한국어 버전이 포함된데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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