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봄ㆍ여름 신상품을 정상가 대비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 6월초 부터 시작된 아르마니, 멀버리, 막스마라 등 해외 패션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시작으로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 헨리코튼, 띠어리ㆍDKNY, 등 수입부터 남성,여성의류, 아동복까지 약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오는 22일부터는 폴로ㆍ빈폴ㆍ타미힐피거ㆍ등 트래디셔널 주요 브랜드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시즌오프 행사 기간에 맞춰 압구정 본점(18일~22일), 무역센터점(15일~17일) 목동점(15일~24일)에서 제 1회 '해외 패션'위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펜디', '디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질샌더' 등 40여개의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고, 기간중 해외 유명 브랜드별 30여개의 단독 아이템 및 가을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크루즈 여행 맞춤 아이템 제안도 진행 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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