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올 여름 메이크업 룩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를 시원하게 연출해주는 '트로피칼 드림'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트로피칼 드림은 하와이를 상징하는 티아레, 플루메리아꽃 추출물과 구아바, 파파야 등의 열대 과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태양빛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 뜨거운 여름철 땀과 물로 인해 흐트러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번짐없이 선명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이번 여름 메이크업 제품은 보디밤과 워터프루프 기능의 마스카라, 젤 아이라이너, 포인트가 되는 비비드 컬러의 립 팔레트와 네일로 구성됐다. 먼저 ‘슈퍼 오리진 콜라겐 워터프루프 비비 크림 SPF46 PA+++’를 얇게 펴 발라 매끈한 피부로 정돈한 다음 ‘트로피칼 드림 젤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그려주고 ‘트로피칼 드림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올한올 꼼꼼히 바르면 눈매가 한층 또렷해 보인다. 모두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번짐없이 하루 종일 깨끗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트로피칼 드림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수영복 및 바캉스 제품을 담을 수 있는 방수 기능의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가격은 바디 쉬머 밤 SPF15(28g) 1만6000원, 마스카라(8.2ml) 8000원, 젤 아이라이너 7000원, 립 팔레트 1만1000원, 네일즈(10ml*3개) 9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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