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1일, 구름 많고 무더위 지속…한때 소나기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11일 월요일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고 10일 예보했다.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경기동부와 원주, 영월, 양구 등 강원도 일부지방 및 충북북부지방에서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비는 12일 새벽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돼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비소식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낮에는 기온이 서울이 29도, 청주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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