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기 소리 축제 포스터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이 함께 하는 신명난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신명을 통한 소통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문화적 유연성과 풍요로움을 공감하며 우리 것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당시 유명한 선소리패는 뚝섬패 왕십리패를 비롯 한강패 성북동패 과천방다리패 등이 있었다. 한 때 뚝섬패는 궁중에 불려가 소리를 하기도 해서 유명했으며, 살곶이다리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선소리패들이 모여 기량을 뽐내었다는 기록이 다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 성동구는 경기소리 메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임을 상기하고 다시 한 번 경기소리가 화려하게 울려 퍼지도록 지역 특색이 담겨있는 경기소리를 독특한 문화축제로 개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리 축제는 성동구 홈페이지 또는 문화체육과(☎ 2286-5203)로 예약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구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