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환율이 오르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이는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서도 "과거에 비해서는 이러한 효과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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