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홍콩법인 대표에 애슐리 데일(46·사진) 글로벌 브로커리지 헤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애슈리 데일은 영국 태생으로 크레디리요네(CLSA) 아시아 브로커리지 헤드를 거쳐 모간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09년 미래에셋증권 영국법인, 2010년 홍콩법인 글로벌 브로커리지 헤드를 맡았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신임 대표는 홍콩과 영국 등 글로벌 경험이 풍부하다"며 "홍콩 영업력 강화와 이전 홍콩법인 대표의 임기만료에 따라 선임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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