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년드림대출'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국민경제 성장과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청년창업주, 청년창업회사를 적극 지원하는 '청년드림대출' 상품을 7일 출시했다. '청년드림대출'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중 청년(만 39세 이하)이 대표자인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대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보증서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자 전용 맞춤상품이다.대출가능금액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보증서 발급금액이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하며 상환방법 및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은 1년 이내, 원금균등할부상환은 4년(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연 5.0%의 저리 자금 지원을 통하여 청년창업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이자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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