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평소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 1000명에게 1박 2일간 여수 엑스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초청 이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소외계층 아동과 지난 3월에 시작한 현대차의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프로그램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5일과 19일 2차수로 나눠 진행된다. 현대차는 초청 아동들에게 1박 2일간 각 나라의 해양 산업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볼 수 있는 여수 엑스포 관람을 지원하고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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