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열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오는 30일까지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인 '아시안 비트(Asian Beat) 2012'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과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코리안 파이널' 무대에 선다. 최종 우승팀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는다. 접수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에서 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15년째 이어진 행사로 국내 메이저급 레이블과 계약하지 않은 아마추어 밴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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