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해외자원개발업체 테라리소스가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동반 반등세다.5일 오전 9시29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날보다 35원(3.06%) 오른 11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0.75달러(0.90%) 오른 83.98달러로 마감됐다. 앞서 WTI 가격은 지난달 29일 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하락직전인 지난달 25일 가격은 90.86달러였다.테라리소스는 러시아의 빈카 유전을 개발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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