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틈새 일자리관에는 여성인력 개발센터와 플라워 데코 사업을 추진하는 직업 훈련 기관 등 5개 기관이 창의적인 틈새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혀준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job.or.kr)를 통해 사전면접 신청을 하면 구직자 유형에 따라 참여 기업과 사전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주관사인 사람인의 취업매칭 프로그램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취업과 채용이 성사되지 않은 구직자와 기업체는 구 취업 정보센터의 전문 상담사를 지정,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 이번 취업 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취업정보센터(☎2670-1119) 희망취업박람회 사무국(☎ 070-8184-383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