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호타이어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9시54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200원(1.53%) 상승한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남경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1조553억원, 영업이익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61.0% 늘었다"며 "중국공장이 리콜 사태이후 부진했으나 가동률 상승과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빠른 턴어라운드 진행중"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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