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부산·울산·경남지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하계 교원증권경제연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이 인정하는 교원 직무연수과정으로 학교 내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선 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의 증권경제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주요 내용은 ▲글로벌 금융시장 및 경제 ▲금융투자상품 ▲자본시장 관련 증권·금융지식 ▲학교내 금융교육 기법 등이다.기초반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심화반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수료 시에는 교육연수원이 인정하는 연수학점이 부여된다.연수비용은 무료로, 하루 6시간씩 금투협 부산지회(부산시 연산동 소재)에서 주간에 이루어지며 정원은 각 40명이다.수강신청은 기초반은 6월 11일부터, 심화반은 6월 18일부터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소정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busan@kofia.or.kr)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금투협 부산지회(051-867-9747)로 하면 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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