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때문에…' 불륜설 '김동성' 입 열다

'억울하다' 루머해명

김동성 해명, "'불륜' 키워드 좀 없애달라"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쇼트트랙선수 출신 김동성(32)이 과거 불거졌던 불륜설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동성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 때문에 톱스타 부부가 파경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2002년도 즈음에 자동차에서 톱스타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나는 그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증권가 찌라시로 나돌았던 내용에 프로선수라고 기재됐는데 쇼트트랙에는 프로선수가 없다. 당시 '허벅지의 상징'인 내가 엄하게 연결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동성은 "지금도 인터넷에 내 이름을 치면 '김동성 불륜 여배우'라는 키워드가 따라 온다"면서 "아이들 때문에 해명을 하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그것(키워드) 좀 없애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빅매치 '슈퍼히어로즈'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는 김동성 외에도 김세진, 심권호, 이만기가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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