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상반기 결산 와인 초특가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1일부터 6월 7일까지 본점ㆍ강남ㆍ영등포ㆍ경기ㆍ인천ㆍ의정부점에서 '상반기 베스트와인 최종가전'을 주제로 상반기 결산 와인행사를 펼친다.상반기 결산 와인초특가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올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와인을 다시 한번 와인 창고전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먼저 슈퍼 세컨드로 불리우는 샤토 팔메 01이 36만원(35병한정)에 선보이며 그랑퀴리 5등급 중 프랑스 유명 와인메이커은 미쉘롤랑의 기술적 조언으로 만들어진 샤토 벨그라브 07이 45% 할인된 5만 6000원에 판매 하는 등 그랑퀴리급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신대륙 와인 특가도 마련했다. 와인컨슈머 리포트에서 호평받은 뉴질랜드산 토후 말버로 리저브 로어 피노누아가 4만 2000원, 토후 말버로 쇼비뇽 블랑이 2만 2000원에 선보이며 꼭 마셔봐야할 1001가지 와인에 선정된 르 리쉬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이 7만 2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 만큼이나 즐겨 찾는 각종 스파클링 와인도 균일가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가 1만5000원, 간치아 아스티가 1만7000원,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가 5만 5000원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바이어는 "휴가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사람들과 모임에 적합한 신대륙와인, 프랑스 그랑퀴리급 와인을 와인창고전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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