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동건설이 오는 6월8일 부산 서면의 중심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서면 경동파크타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서면 경동파크타워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부산의 3대 상권인 서면을 기반으로 지하5~20층, 총 578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지하철 서면역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부전역사, 부산진구청 등이 가깝다. 향후 부산시민공원, 부전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꾸준한 임대수요가 보장된다.분양 관계자는 “분양면적 49.23㎡, 51.22㎡, 47.75㎡, 43.95㎡ 4가지 타입 모두 공급금액이 주변시세보다 낮아 단기적 가격 프리미엄도 노릴 만하다”고 말했다.특히 자주식 주차 비율을 60%이상(236대) 설계해 기계식보다 주차시간 단축 및 관리비절감효과가 크고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1층 공용실과 각층별 실로 구분돼 있어 입주민의 활용도가 높다. 분양은 6월 초이며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51)806-8288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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