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결식아동돕기 작은음악회 개최

5월 30일 낮 본사 주차장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지적공사가 음악을 통한 결식아동돕기에 나선다.지적공사는 30일 낮 서울 여의도 지적공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지적공사 홍보대사인 KBS김경란 아나운서와 국악인 이영태씨가 맡았다. 3인조 러시아 연주팀 '그랜드 트리오'는 집시스타일의 러시아 민요를 연주하며 팝페라 가수 '하나린'이 '넬라판타지아' 등 감동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공사는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또 공연을 즐기는 동안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한다. 김영호 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적공사 주차장에서 나눔의 축제를 연다"며 "지역 주민들은 오셔서 편안한 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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