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임상2상 후기시험이 종료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CG100649와 Celecoxib의 반복투여,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다기관, 비열등성 2상 임상시험이다. 해당 임상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지난 3월29일 임상승인을 받았다. 회사측은 "현재 시판 중인 관절염 진통소염제들의 심장순환계 및 소화기관계 부작용을 개선한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 신약후보 "라며 "현재 국내 임상3상 시험 준비 중으로 최종 임상결과보고서를 선진 제약사들에게 전달 후, 제휴 협의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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