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응봉산 팔각정
한강과 중랑천 합류점으로 바람과 기온변화가 심한 응봉산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성동구는 올해 전문가 자문 설계 심의를 거쳐 팔각정 보수 최종 설계안을 마련했다. 지붕재, 기둥재 등은 자재활용의 융통성이 미덕인 전통목조건축의 특성에 따라 가급적 재활용하고 바람을 우회시키는 처마구조와 배수가 원활한 지붕구조로 보강했다.고재득 구청장은 “봄이면 노오란 개나리꽃 군락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응봉산은 이번 공사를 마치고 가을이면 팔각정에서 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