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수분크림에 이어 '반값 수분에센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두번째 반값 화장품으로 수분에센스를 1만7900원에 선보인다.
29일 이마트는 30일부터 수분에센스인 '레시피아 아쿠아 화이트닝 크리스탈 에센스(130ml·사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8일 수분크림을 출시한데 이어 두번째로 반값 화장품을 내놓은 것. 수분크림을 함께 만든 ㈜뉴앤뉴와 이마트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이마트는 이번에 출시한 '레시피아 아쿠아 화이트닝 크리스탈 에센스(130ml)'는 수분크림과 마찬가지로 합성방부제, 합성색소, 인공향료, 알코올, 광물성오일을 완전 배제해 만들었고, 쌀발효여과물(피테라), 고로쇠, 자작나무수액,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보습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딸나무, 찔레나무, 비자나무, 파초, 죽절초에서 추출한 특허성분(COS 5-Complex)을 사용, 항염작용을 높여 피부트러블 예방 기능까지 갖췄다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출시한 이마트 보습크림은 1만개 1차 물량이 보름만에 완판된 이후, 현재까지 총 3만5000개가 팔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시우 이마트 화장품담당 바이어는 "화장품 가격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수분크림에 이어 이번 수분에센스도 출시하게 됐다"며 "수액, 해양심층수 등 원료 사용으로 보습, 미백, 노화방지 등 기능성을 높인 것과 함께 항염작용을 높이는 특허성분까지 사용한 만큼 최상의 품질을 갖췄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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