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통시장 가는 날!

성동구, 1국 1시장 자매결연 맺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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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기획재정국 직원 50여명은 24일 퇴근길 성수동 뚝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구는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1국 1시장 자매 결연'을 맺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가 지역 기업과 주민들에게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 서 시장 홍보와 이용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