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대상 장관상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5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한 '제 2회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저출산해소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출산 및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중 2자녀 이상 가구가 2990가구에 달하는 점, 출산전휴직 및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임산부 보호제도, 불임휴직 등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임직원 자녀 보육비 및 학자금 지급, 육아를 위한 탄력적 근무제도 운영, 임신? 출산·육아로 퇴직한 여직원에 대한 여성재고용확대 등은 물론, 가족문제 상담을 위한 심리상담실 OZ휴포트도 운용하고 있다.윤영두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출산 및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기업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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