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2012 상반기 '신한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신한은행 거래 기업고객 중 임직원 100여명을 각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아 금융시장과 파생금융상품 실무, 외환 리스크 및 금리 리스크 관리, 금융시장 전망 등 실무진에게 꼭 필요한 파생상품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신한은행 딜링 룸의 파생상품 전문가 및 이코노미스트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여해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 강연을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한 파생상품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들의 의견을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했다"며 "강의 난이도를 차별화해 수준별 2개의 반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강의로 실무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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