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조지아 대사와 경제협력 협의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왼쪽)은 24일 전경련을 방문한 니콜로즈 압하자바(Nikoloz Apkhazava) 주한 조지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니콜로즈 압하자바(Nikoloz Apkhazava) 주한 조지아 대사가 전경련을 방문, 정병철 부회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정 부회장은 주한 조지아 대사관이 지난 8월 개설된 것과 니콜로즈 대사가 초대 대사로 부임한 것에 대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대사관 개설 이후 조지아의 장관급 인사들이 방한하여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기업의 조지아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주한공관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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