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 살린 '바나나맛우유'가 나왔다고

빙그레, 견과류 넣은 '바나나맛우유&토피넛'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바나나맛우유&토피넛은 부드러운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하고 콜라보레이션(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을 활용한 'hello, Yellow!'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나나맛우유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창작해 6월 3일까지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의 디자인공모전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제출한 작품들은 전문 심사를 거쳐 페이스북 공모전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최종 3명의 우수상을 선발하고 각각 상금 100만원과 라이크펀드(LIKE FUND, 최대 300만원)를 시상한다. 또한 30여명의 입선작 모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80만개 이상, 1년에는 2억5만개 이상 판매되는 가공유 시장점유율(M/S) 및 편의점 판매 1등 제품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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