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6월9일 지방수험생 서울행 교통편의…경부선, 호남선 KTX 상행열차 1회씩 특별편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시공무원시험 치는 날인 다음 달 둘째 주말 KTX 임시열차가 운행된다.코레일은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일인 6월9일 지방에 사는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부선, 호남선 KTX 상행열차를 1회씩 특별 편성해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부선 제4022열차는 오전 4시30분 부산역을 떠나 6시53분 서울역에 닿는다. 또 호남선 제4080열차는 광주역을 오전 4시30분에 출발, 7시31분 용산역에 도착한다.경부선 상행열차는 울산역, 동대구역, 대전역에 서고 호남선 상행열차는 익산역, 서대전역에 정차해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돕는다.이번 KTX 임시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30일부터 인터넷과 역 창구를 통해 살 수 있다.더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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