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9시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75원(2.81%) 상승한 274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장 시작 전 계열사 대한광통신 지분 1160만6446를 27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주식은 설윤석 대한전선 부회장과 대청기업이 각각 274만6859주, 885만9587주씩 인수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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