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디자이너 노라노 전시회 후원

쏘울 아트카 전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청담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노라노의 특별 전시회 '라비엥 로즈'를 후원한다.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디자이너 노라노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해 만든 쏘울 아트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쏘울 아트카는 스트라이프와 도트 및 노라노 특유의 장미 무늬를 조합한 것으로, 쏘울의 디자인 특성에 맞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또 기아차는 전시회 전날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의전차량으로 데칼 디자인을 적용한 쏘울 10대를 지원했다.기아차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 역량을 다양한 예술 분야와 접목한 감성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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