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지난 17일 금천통통복지콜센터 개통에 앞서 시연회를 열어 콜센터로 전화연결을 해보고 있다.<br />
또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이용, 상담함에 따라 복지 심층상담까지도 가능해짐으로써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금천통통복지콜센터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모자보건·노인건강 등 보건의료, 고용, 주거 등 복지일반에 대한 부분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상담과 안내가 모두 가능하다.특히 구는 이번 콜센터 개통을 위해 올초부터 복지상담에 필요한 DB 와 시스템을 구축했다.또 상담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업무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 직원들을 전담 배치했다.구는 콜센터 개통으로 구민 중심의 편리한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전문화된 상담으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