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브랜드대상]예술에 첨단까지 결합한 '예가'

첨단대상에 쌍용건설 '예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쌍용건설의 '예가(藝術)'가 '2012 브랜드대상' 첨단 아파트 부문을 수상했다. 여유로운 품격과 풍요로움으로 생활이 곧 예술이 되는 공간. 쌍용건설의 주택브랜드 '예가(藝術)'가 담고 있는 의미다.쌍용건설은 해외에서 쌓은 고급 건축물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02년 광주 봉선동 쌍용 예가를 시작으로 '예가'를 선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총 38개단지 1만6000여가구가 세상에 나왔다.쌍용예가는 예가만의 명품 브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수상실적과 굿디자인 인증, 저작권 등록 등 성적이 화려하다.자체개발로 특허출원한 '사운드제로 플러스'로도 층간소음을 50db정도로 줄였다. 친환경 벽지와 페인트, 접착제, 공기청정기 등을 도입해 새집의 독소도 최소화해 조용하고 쾌적한 아파트를 실현해 가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분야에서도 앞장선다. 올 1월말 완공한 별내신도시 쌍용예가는 고효율 단열재와 외부로 유출되는 에너지를 반사시키는 특수유리Low-E Glass)를 설치해 난방 효과를 높였다.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도 적용해 난방 에너지를 약 30%까지 절감시켰다.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도 시범 적용했다. 군산 지곡동 쌍용 예가와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의 모든 가구에 설치한 이 시스템으로 입주민은 같은 평형의 전달 평균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쌍용예가에는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까지 도입하며 첨단기술이 결합된 예술적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예가'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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