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개관, 월회비 2만5000원, 연회비 25만 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양평2동주민센터 자치회관(동장 김용열)은 6월 중 양평동 주민들과 양평동 소재 직장인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개관한다. 체력단련실 위치는 양평동5가 106-1,2,3 당산초등학교 후문 맞은편에 있는 '코오롱 지식산업센터' 지하 2층(총면적 264.18㎡)이다.현재 체력단련실 개관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며, 런닝머신 8대와 입식·좌식 싸이클 4대를 포함,총 22대 최신형 헬스장비가 완비된 상태다.체력단련실 이용 회비는 월 2만5000원, 연회비는 25만원이다.
체력단련실 내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6~오후 6시, 공휴일은 휴관이다. 체력단련실 이용 신청은 21일부터 양평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김용열 양평2동주민센터 동장은“주민들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체련단련실 개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헬스기구 추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양평2동주민센터(☎2670-1216,123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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