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서 여고생 성추행한 교생

교생실습 대학생, 대전 봉명동서 “라면 끓여 먹자”며 유인…강제로 몸 더듬으며 유사성행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자취방서 여고생 성추행한 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교생실습을 나갔던 학교의 여학생을 주거지로 유인, 강제추행한 대전지역 대학생 A씨(24)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께 고등학교 교생실습으로 알게 된 여고생 B양(17)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자신의 자취방에 “라면을 끓여 먹자”며 불러들여 몸을 더듬으며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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