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역량 업그레이드

강서구, 21일부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대상 보수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개발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2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분야별 전문지식 배양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대상은 자원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지역내 자원봉사자.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신청 받는다.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seovc.go.kr)나 전화(☏2600-5331~2)로 하면 된다.교육은 다음달 20일과 21일 이틀간 강서문화원(우장산동 소재)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자원봉사의 가치와 동향,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눈 건강, 웃음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으며, 자원봉사는 물론 실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남기흥 복지지원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보수교육을 하게 됐다”며,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강서구자원봉사센터(☏2600-533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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