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8일 서울시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센터원 대강당에서 VIP 고객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2012 미래에셋증권 금융캠퍼스 1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과 금융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현직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와 웰스매니져(WM센터 자산관리사), 인사본부장 등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배부한다.강연은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상건 상무의 '대학생을 위한 경제 트렌드의 이해'를 시작으로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 김기환 웰스매니저의 'PB 스토리', 리서치센터 이재훈 연구원의 '애널리스트의 세계' 등 금융 직업을 다룬 내용으로 이어진다. 구자복 인사본부장은 '취업 감(感) 잡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정훈 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장은 "대학생들이 자본시장과 금융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고부가가치 금융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1년에 2차례 금융캠퍼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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