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포럼에도 명품이 있다

서울 아시아 금융포럼 2012

아시아경제신문이 아시아금융의 현재와 미래, 도전과 기회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세계 경제는 최근 몇 년간 금융위기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특히 최근의 금융위기는 미국과 유럽 등 소위 선진 금융시장이 진앙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큽니다. 세계 각국이 위기에 처한 원인이나 과정만큼이나 그 해결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점도 의미심장합니다. 최근의 위기에서 우리가 얻는 교훈이 있다면 금융과 실물경제의 탄탄한 보완 관계가 위기의 예방과 극복에 큰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아 금융이 글로벌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시아금융은 세계경제의 새로운 도전이며 '기회의 땅'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오는 6월4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투자공사(KIC)의 후원으로 '2012 서울아시아금융포럼(SAFF)'을 개최합니다. 글로벌 위기 속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금융의 기회와 도전을 진단하는 자리입니다.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타진해 봅니다. 아울러 아시아 인구구조의 변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봅니다. 아시아 금융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육성으로 전하는 아시아금융의 미래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행사명: '2012 서울 아시아 금융 포럼(2012 Seoul Asian Financial Forum)'▲주 제: 지속가능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아시아 금융▲일 시: 2012년 6월 4일 월요일▲장 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주 최: 아시아경제신문▲후 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ADB(아시아개발은행), KIC(한국투자공사), ▲문 의: 아시아경제신문 금융부 (02)2200-2071/3

금융부 조목인 기자 cmi072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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