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글과컴퓨터가 주요주주 지분 매입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시장 급락세에 하루만에 반락했다.18일 오전 10시44분 한글과컴퓨터는 전일대비 600원(5.13%) 떨어진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7일 한글과컴퓨터의 사내이사이며, 주요주주인 김정실 캐피탈익스프레스 회장이 1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김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115만7367주로 지분율은 기존 4.93%에서 5.0%로 확대됐다.주요주주의 지분 매입이라는 호재에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5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시장이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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